27년간 열교환기제조업을 영위한 개인사업자로, 향후 가업승계 등을 고려한 법인전환 컨설팅을 의뢰했다.
대기업과 거래하고 있기 때문에 거래코드의 연속성이 반드시 필요해 법인전환이 1개월이상 소요될 경우 주문을 받을 수 없다고 해,
1개월만에 법인전환을 완료하는 것이 핵심이었다.
수도권 소재 K사의 지분 50%는 부친이 보유하고 있고, 나머지 50%는 자녀의 몫이다. 건물은 법인명의로 돼 있으나,
토지는 부친 개인명의다. 관련 토지의 공시지가가 100억원에 달하는 상황에서 이 토지를 자녀에게 증여하는 방법을 물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