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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선물환변동보험료 최대 45% 할인
환변동 리스크에 상대적으로 크게 노출된 수출중소기업을 위해 무역보험 대표상품인 선물환변동 보험료가 최대 45%까지 할인된다. 특히 국제무역통상연구원에 따르면, 기업규모가 작을수록 환변동 위험에 취약한데, 비용부담과 인식부족 등으로 환위험을 관리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를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무역보험공사는 중소·중견기업의 환변동 위험관리 지원방안 등을 22일 발표했다...
2020.12.23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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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공서 휴일에 근로…휴일대체로 다른 날 면제
휴일근로수당 발생하지 않아…30인 이상 사업장, 관공서 휴일 유급
내년 1월1일부터 상시 근로자수 30인 이상 사업장에 대해 관공서 휴일이 근로기준법상 유급휴일로 전환된다. 올해 1월1일에는 상시 근로자수 300인 이상 사업장에 대해 적용된 바 있는데, 300인 이상 사업장은 이른바 대규모 기업으로서 이미 취업규칙에서 관공서 휴일을 약정휴일로 정한 경우가 많아, 제도의 ...
2020.12.22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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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관공서 공휴일도 민간기업 적용 주요내용 및 지원방안 안내
상시 근로자 30인 이상 300인 미만
사업 또는 사업장은
2021년부터 관공서 공휴일과 대체공휴일을
유급휴일로 보장해야 합니다.
이에 관공서 공휴일 민간기업 적용 관련
주요내용 및 지원방안을 첨부와 같이 알려 드립니다.
1. 도입배경
달력의 '빨간날'인 관공서 공휴일은 보통 쉬는 날로 알려져 있고, 실제로 관공서와 많은 기업들에서 휴일로 운영하고 있습...
2020.12.11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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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52시간제’ 위반해도 4월내 시정하면 무탈
노동부, 정기근로감독시 52시간제 준수 여부 점검한다
50~299인 기업을 대상으로 한 ‘1주 52시간제’ 시행 계도기간이 올해 말로 종료된다. 중소기업계가 계도기간 연장을 요구했지만, 고용노동부는 추가 연장이 없을 것이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지난 30일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금년 말로 계도기간이 종료되고, 근로기준법의 52시간제 관련해서는 ...
2020.12.03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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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상반기까지 약(弱)달러, 환리스크 관리를
美 확대재정, 무역분쟁 완화…원화 강세 예상되지만 약세도 대비해야
올해 코로나19와 G2의 무역갈등으로 환율 변동폭이 컸으며, 수출기업 입장에서는 그만큼 환리스크 관리가 어려웠던 시기였다. 내년에는 달러화 약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어서, 중소 수출입기업들은 이에 대비한 다양한 손익 시나리오를 준비할 필요가 있다.
우리은행 민경원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산업통상...
2020.11.30
보도자료